일요일 오후, 이미 소파와 한 몸이 되어있는 아빠.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보채는 딸 유하가 귀찮기만 하다. 아빠는 유하에게 잔소리를 퍼붓고 단잠에 빠진 후, 문득 잠에서 깨어 유하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. 그리고 인형의 집 안에서 발견된 유하의 흔적. 아빠는 유하를 찾기 위해 인형의 집 안으로 들어간다.
genre
가족/판타지/드라마
director
성시흡
runningtime
10 min
production
2019 KAFA, Korea